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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릭스 진으로 만든 핸드릭스 진토닉(Hendrick's Gin Tonic) 집에서 홈술할 때는 거의 위스키만 즐겨 마시게 되고 다른 양주는 잘 마시진 않는다. 하지만 바에만 가면 진토닉이나 진피즈로 가볍게 먼저 시작하고 다른 술을 먹는 편이다. 상큼한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진토닉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상하게 핸드릭스 진은 별로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쥬니퍼 베리를 원료로 증류한 진에 오이와 장미를 인퓨징해서 만든 진이 바로 이 핸드릭스 진이다. 오늘은 집에 왜 있는지 모를 핸드릭스 진으로 진토닉을 만들어 마셨다. 오우... 런던 드라이 진일줄 알았는데 증류와 병입을 스코틀랜드에서 한 핸드릭스 진이다!! 마치 위스키 같군...!! 엥? 뒷면을 보니 업소명이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코리아....?? 여기 글렌피딕, 발베니 위스키 회사잖아??? 신선한 스코틀랜드 진.. 더보기
[39] 맥네어스 럼 릭 10Y CS 배치2 싱글몰트 위스키 맥네어스 럼 릭 10Y CS 배치 2는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와 아일라 몰트를 블렌딩한 후에 글렌알라키 증류소의 방식으로 숙성한 위스키입니다. 배치 1에 이어서 배치 2가 출시되었으며 피트하고 복잡하고 리치한 위스키가 출시되었습니다. 빌리워커님께서 여러 위스키를 블렌딩 하며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시고 계시는 게 느껴집니다. 위스키 원액은 셰리 캐스크, 와인 바리끄, 버진 오크에서 숙성하고 55.8%의 CS로 병입했으며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칠필터를 거치지 않은 위스키입니다. 맥네어스 럼릭의 뜻맥네어스는 블렌디드 위스키를 주로 생산하는 회사였지만, 2017년에 빌리워커에 의해 글렌알라키 소유가 되었으며 2021년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MACNAIR'S Boutique House of Sprits'가 되었습니.. 더보기
위스키 냉각여과 방식 Non Chill Filtered 논칠필터란? 위스키 구매 후 라벨을 보시면 ‘Non Chill Filterd'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직역하면 ’차가운 필터를 하지 않은 것‘이라는 뜻입니다. 즉, 냉각여과라고 부르는데요, 차가운 필터란 어떤 것이고 위스키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Chill Filtered 위스키란 위스키 숙성이후 온도를 0-4가량 낮춘 후 20겹정도 되는 얇은 종이에 위스키를 한 번 걸러주는 작업을 칠 필터 작업이라고 합니다. 낮은 온도에서는 에스테르, 단백질, 지방, 지방산 등이 응고되어 필터로 걸러지게 됩니다. 에스테르는 위스키의 아로마를 내는 성분 중 하나로 칠필터를 거치게 되면 위스키의 특정 향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칠 필터를 할까요? 칠필터를 위한 공정이 추가되어 비용과 인력이 .. 더보기
[38] 로우랜드 위스키 오켄토션 쓰리우드(AUCHENTOSHAN TreeWood) 오켄토션 쓰리우드는 오켄토션 증류소의 코어레인지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12년과 아메리칸 오크 싱글몰트와 함께 코어레인지로 자리 잡고 있죠. 이 중에서는 쓰리우드 위스키가 가장 인기가 높은 것 같습니다. 쓰리우드라는 것부터가 어떤 오크통을 썼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오켄토션 증류소 위스키 특징 오켄토션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로우랜드에 위치해있는 몇 없는 위스키 증류소중에 하나이며 보통 2번의 증류를 하는 스카치 싱글몰트와는 달리 3번의 증류를 거쳐 탄생하게 됩니다. 3번의 증류를 거치면 더 퓨어한 위스키 원액을 얻을 수 있고 부드럽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오켄토션 쓰리우드 위스키 오켄토션 쓰리우드는 총 3가지의 서로 다른 캐스크에서 숙성시켰으며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스페인산 올롤로소 셰.. 더보기
[37] 병이 예쁜 블랑톤(Blanton's) 버번 위스키 블랑톤(Blanton's)은 미국 켄터키주에서 생산되는 고급 버번위스키입니다. 블랑톤이 유명한 이유는 위스키 병의 디자인이 한 몫한 것도 있지만 처음으로 증류소에서 엄선된 오크통 하나만을 병입 하는 싱글 배럴 개념을 잡은 증류소이기 때문입니다. 바틀 디자인만 봤을 때는 수류탄 같이 동그란 공모양과 병뚜껑에는 기수가 올라탄 말이 있어 보통의 위스키병 디자인과 다르게 독특하고 예쁩니다. 디자인만 봤을 때는 홈바에 전시할 소장가치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기수가 올라간 말은 경마의 단계를 닮은 달리는 말의 디자인으로 총 8개의 각기 다른 말의 모양으로 출시했습니다. 홈페이지에도 8개의 위스키 스토퍼 디스플레이를 따로 팔 만큼 위스키 콜렉터들을 지갑을 열게 하는 마케팅 전략인 것 같습니다. 93 Proof로 46.. 더보기
위스키 라벨 읽는 방법(위스키 고수되기) 위스키 라벨에는 많은 정보가 담겨있습니다. 어떤 위스키인지 잘 모를 때나 새로운 위스키를 구입할 때 라벨에 적혀있는 내용만 이해할 수 있어도 대략적으로 어떤 위스키인지 알 수 있습니다. 1. Proof 버번위스키의 경우 알코올 도수 단위로 Proof를 사용합니다. 1 Proof는 알코올도수 0.5%이므로 100 proof는 50%가 되겠습니다. 프루프에서 나누기 2를 하면 알코올 도수가 나옵니다. 2. 이름 라벨에서 가장 크게 쓰여있는 것은 위스키 이름입니다. 위스키 이름은 싱글몰트의 경우에는 증류소의 이름이고요, 블렌디드 위스키의 경우에는 브랜드 회사의 이름입니다. 예를 들어 발베니 위스키는 발베니 증류소의 이름이고 조니워커의 경우는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의 이름입니다. 3. 알코올 도수 위스키 원액에.. 더보기
[36] 글렌알라키 2012 빈티지 뀌베 캐스크 피니쉬(Glen Allachie Cuvee Cask Finish) 셰리 위스키로 유명한 글렌알라키에서 와인 캐스크 피니쉬 위스키도 나오는 걸 아셨나요? 빌리워커의 새로운 도전인 와인 캐스크 피니쉬 시리즈 중에 2012년 빈티지 시음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글렌알라키를 좋아해서 뀌베 캐스크 피니쉬도 기대가 됩니다. 뀌베 캐스크 피니쉬는 아메리칸 엑스버번 오크에 1차 숙성한 후 2차로 와인 바리끄에 추가 숙성하여 맛을 냅니다. 보르도, 랑그독, 발폴리첼라의 와인 바리끄에 숙성시켰다고 하네요. 와인 알못이라 보르도 와인 말고는 어떤 와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2012년에 증류했고 2022년에 병입하여 9년 숙성한 위스키입니다. 논 칠 필터이고 내추럴칼라입니다. 가격은 10만원 후반대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알라키 12년보다는 비싸고 15년보다는 쪼끔 싼 편이네요. 글렌.. 더보기
위스키와 맥주의 차이 맥주와 위스키 모두 보리를 주원료로 만든 알코올음료입니다. 제조과정에서도 일정 부분 겹치기 때문에 맥주와 위스키의 차이점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주와 위스키의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발효주와 증류주맥주는 발효주이고 위스키는 증류주입니다. 발효주인 맥주는 5% 정도의 낮은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으며 알코올만 증류하여 만든 위스키는 40%가 넘는 높은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조과정의 차이맥주와 위스키 모두 보리를 발효시켜 이스트를 넣어 보리의 당을 이스트가 먹고 알코올과 이산화 탄소를 내뿜는 구조는 같습니다. 위스키를 만들 때도 보리물에 알코올과 이산화 탄소가 포함된 액체를 Beer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맥주를 만들 때는 홉을 첨가하여 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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