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핸드릭스 진으로 만든 핸드릭스 진토닉(Hendrick's Gin Tonic) 집에서 홈술할 때는 거의 위스키만 즐겨 마시게 되고 다른 양주는 잘 마시진 않는다. 하지만 바에만 가면 진토닉이나 진피즈로 가볍게 먼저 시작하고 다른 술을 먹는 편이다. 상큼한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진토닉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상하게 핸드릭스 진은 별로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 쥬니퍼 베리를 원료로 증류한 진에 오이와 장미를 인퓨징해서 만든 진이 바로 이 핸드릭스 진이다. 오늘은 집에 왜 있는지 모를 핸드릭스 진으로 진토닉을 만들어 마셨다. 오우... 런던 드라이 진일줄 알았는데 증류와 병입을 스코틀랜드에서 한 핸드릭스 진이다!! 마치 위스키 같군...!! 엥? 뒷면을 보니 업소명이 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 코리아....?? 여기 글렌피딕, 발베니 위스키 회사잖아??? 신선한 스코틀랜드 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