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썸네일형 리스트형 곡물과 생산지에 따른 위스키 종류 곡물 종류에 따른 분류 스카치 위스키 협회에서 분류하는 위스키의 종류는 아래와 같이 5개로 분류됩니다. 1. 싱글 몰트 위스키(Single malt whisky) 다른 곡물은 섞지 않고 맥아(보리)를 원료로 하여 단식 증류기로 만든 위스키 입니다. 단일 증류소에서 증류하며 보통은 스코틀랜드에서 많이 생산되기 때문에 스카치 싱글몰트 위스키가 주를 이루지만 스코틀랜드지역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더라도 맥아를 사용하여 단일 증류소에서 만들면 싱글 몰트 위스키라고 합니다. 2. 블렌디드 몰트(Blended Malt Whisky) 싱글 몰트 위스키만을 블렌딩한 위스키를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인 블렌디드 위스키는 그레인 위스키가 들어가는 반면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는 그레인 위스키가 전혀 들어가지 않습.. 더보기 [3] 부드러운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17년 발렌타인 17년은 블렌디드 위스키이며 몰트, 그레인 위스키를 적절히 블렌딩하여 숙성한 위스키입니다. 발렌타인 17년은 발렌타인 라인업 중에서도 적절한 품질과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발렌타인 17년만을 얘기하기엔 스토리가 짧아 발렌타인 전체적인 스토리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827년 조지 발렌타인이 만든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블렌디드 위스키 입니다. 발렌타인은 세계 시장에서 조니워커 다음으로 2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위로 팔린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발렌타인의 판매량 중 1/3이 대한민국이라는 통계가 있을만큼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위스키라고 합니다. 발렌타인에서도 특별히 대한민국을 위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부드러움을 주제로 새롭게 블렌드한 마스터.. 더보기 [2] 피트 위스키 입문에 제격인 탈리스커 10년 탈리스커 10년은 스코틀랜드 북서쪽 스카이섬(Skye)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탈리스커 증류소가 있는 스카이섬은 화산섬이며 탈리스커는 화산이 폭발하듯 거칠고 강력한 풍미와 피트의 훈연향이 강렬하게 입 안을 때리는 맛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아일라 지방의 위스키에 비해서는 피트감이 덜 하고 부드러운 편이어서 탈리스커 10년은 피트 입문자에게 추천되는 위스키입니다. 가격은 700ml에 7-8만원대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몇년전만 해도 6만원대에 판매되었었는데 위스키 가격도 많이 올랐네요. 요샌 주류 가격이 다들 오른 것 같습니다. 바다향 가득한 시메사바초밥과 함께 먹어보았습니다. 시음기는 아래에!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도수 45.8% 국가 스코틀랜드 Nose 피트감, 달달함, 시트러스향 Tas.. 더보기 [1] 잭 다니엘 잭콕으로 유명한 미국 테네시 위스키(Jack Daniel's) 위스키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잭 다니엘이라는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클럽과 바를 다니면서 잭콕으로 잭 다니엘을 처음 접했습니다. 잭콕은 어렸을 때부터 마셨던 익히 알고 있는 콜라맛에 도수 높은 위스키를 섞은 술이라 맛있다고 벌컥벌컥 마신 기억이 있네요. 잭 다니엘은 그만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국 대표 위스키 중 하나이며 테네시 위스키 중에서는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라고 합니다. 생산지 미국 알코올 도수 40% 가격 3~4만원대 Nose 바닐라, 달달함, 오크향 Taste 단맛, 우디함, 캐러멜 Finish 달큰한 맛, 우디함, 알콜향 개인적으로 테이스팅 했을 때의 느낌은 니트로 마셨을 때 달달한 메이플 시럽의 향과 구수함이 느껴졌으며 꾸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다음